저도 남편도 비염이 있어서 이불먼지에 예민한데 알러지케어 되는 소재라 안심되네요. 집에서는 더 자주 청소하고 먼지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여행갈 때나 부모님댁에 갈 때는 괜히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. 특히나 시댁에는 강아지를 키우셔서 아기 맡기는 입장에서 유난떠는걸로 보일까봐 괜히 눈치가 보이는데 휴대하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세탁도 쉬워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. 아기용 토퍼인데 심플하고 컬러도 차분해서 인테리어 해치지 않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!